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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피어나는 그녀의 스타일링은 내추럴했다. 지난 6월 21일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21회에서 오연서(장보리 역)가 편안한 셔츠와 팬츠를 선보였다. 이날 오연서는 화이트 티셔츠에 칼라가 배색된 스트라이프 셔츠로 편안한 듯 내추럴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플라워 프린팅 팬츠로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여기에 오연서는 신고 벗기 편안한 슬립온까지 착용해 유니크한 매력을 돋보이게 했다.
▶스타일링 : 편안하면서도 독특함이 매력 '내추럴룩'
꾸밈없는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을 연출하고 싶지만 너무 무난한 패션은 싫다면 독특한 아이템을 활용해보자. 특히 2014 S/S 시즌 트렌드 패턴인 플라워가 돋보이는 팬츠라면 베이직한 상의 어디에 매치해도 유니크한 분위기를 자아낼 것이다. 잠시 산책을 하거나 근처에 외출을 하게 된다면 포인트 아이템 하나로 내추럴한 스타일링이 스타일리시함을 배가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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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가격 : 오연서가 선보인 스트라이프 셔츠는 '무자크' 제품이며, 3만 9000원대, 플라워 프린팅 팬츠는 '모스키노' 제품으로, 69만 7000원대이다.
한편, 이날 방송된 '왔다 장보리'에서 민정(이유리 분)은 잃어버린 은비가 보리라는 사실에 경악하고, 비술채 식구들이 보리를 알아보기 전에 막아야 한다는 생각에 다급하게 재희(오창석 분)에게 보리의 거처를 알아내 달라 부탁한다. 재화(김지훈 분)는 20년 만에 만난 이모 옥수에게 그리움을 쏟아내고 만다.
<사진=MBC '왔다 장보리', 무자크, 모스키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