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날’ 황우슬혜, 어려보이는 ‘도트 원피스’
화사한 올화이트룩이었다. 지난 6월 21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기분 좋은 날’ 17회에서 배우 황우슬혜(정다애 역)가 도트 패턴이 돋보이는 화이트 원피스를 선보였다. 레이스 디테일이 가미된 청순미 넘치는 블라우스를 레이어링한 황우슬혜는 상큼발랄한 느낌을 물씬 자아냈다.



▶스타일링TIP : 스타일 고수는 ‘믹스매치’


민소매 원피스의 계절, 여름이다. 노출이 부담스럽다면, 티셔츠와 블라우스와의 믹스매치를 추천한다. 컬러를 통일하고, 원피스의 패턴으로 스타일에 포인트를 준다면 무난히 믹스매치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황우슬혜처럼 깜찍한 도트 패턴의 민소매 원피스가 있다면, 화이트 티셔츠를 매치해 올화이트룩을 연출하거나 레이스가 가미된 걸리시한 블라우스를 레이어링해 유니크한 믹스매치를 연출해보자. 심플한 민소매 원피스를 입었을 때와 다른 다양한 매력을 뽐낼 수 있을 것이다.


‘기분 좋은 날’ 황우슬혜, 어려보이는 ‘도트 원피스’


▶브랜드&가격 : 황우슬혜가 입은 원피스는 ‘르샵’의 제품으로 가격은 5만 5000원대이다.



한편, 지난 22일 방송된 ‘기분 좋은 날’ 18회는 배우 이상우(서재우 역)와 박세영(정다정 역)이 ‘유리창 입김 키스’ 장면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사진=SBS ‘기분좋은날’, 르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