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성 친필편지,
이래서 의리배우 김보성이다. 배우 김보성이 오늘(27일) 일반인 100명을 초청 ‘한국-벨기에전 아프으리카TV 오프라인 응원’이 끝난 이후,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16강 진출 실패에 대한 아쉬움을 전하며 조별 첫 경기였던 18일 러시아전부터 27일 벨기에 전까지 열정적으로 태극전사에 대한 의리응원을 펼친 시청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친필편지로 전했다.

배우 김보성은 편지를 통해 “2014년 브라질 월드컵 함께 울고 웃고 응원해주신 아프리카TV 100만 시청자 여러분에게 무한한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한 분 한 분 가슴으로 손을 맞잡고 인사 드리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라며 아쉬운 마음을 전하며 “제가 외치는 의리, 정의, 나눔, 화합은 호국정신으로 한마음으로 응원하시는 의리의 100만 시청자 분들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머리 숙여 감사 드리고 또 감사 드립니다. 정의의 시대가 오는 그날까지 대한민국 파이팅! 충성!”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한편, 이번 오프라인 응원전은 배우 김보성, SNS 플랫폼 아프리카TV(www.afreecatv.com)가 함께하는 ‘2014 아프으리카TV 브라질 월드컵’ 이벤트로, 지난 18일 ‘한국-러시아전 으리으리한 먹방 응원전’에 이어 23일 ‘한국-알제리전 으리으리한 응원파티’, 27일 ‘한국-벨기에전 으리으리한 응원전’까지 총 3회로 진행됐다.
배우 김보성을 비롯해 개그맨 김학도, 아프리카TV 유명BJ 이설과, 안젤라, 효근이 함께한 가운데, 이른 새벽부터 진행된 응원전에도 불구하고 총 300명의 시청자들이 참가해 뜨거운 응원전을 펼쳤다.

안준수 아프리카TV SNS 플랫폼사업본부장은 “대중과 직접 소통하길 원하는 배우 김보성씨의 의중을 받아들여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며 “총 3회까지 진행된 이벤트에 많은 신청자들과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에 김보성씨의 인기를 다시금 실감케 했다. 이벤트가 끝난 이후까지 시청자들에 대한 감사와 의리의 마음을 전달해줘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미지제공=아프리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