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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세대 FCEO 수료식 (사진=강동완 기자) |
이날 수료식에서 축사를 통해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이명훈 수석부회장은 “최근 정부가 추진하는 지식서비스산업의 근간이 프랜차이즈 이다.”라며 “서민들의 삶과 경제의 기틀속에서 프랜차이즈가 사회경제 전체 10.5%의 경제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현재 150만명이 프랜차이즈 업에 종사하고 일자리 창출에 크게 이바지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 이 부회장은 “프랜차이즈가 질높은 일자리를 만들고 양성하고 있으며, 프랜차이즈 산업구조상 외식이 60%이상 차지하고 있지만, 해외사례를 들어 앞으로 서비스와 유통분야가 크게 늘어날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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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훈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부회장 (사진=강동완 기자) |
프랜차이즈가 앞으로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는 이 부회장은 “현재 자영업 90%가 적자를 보고 있는 상태며, 이에 대한 대안은 프랜차이즈 로 프랜차이즈는 시스템화 매뉴얼화 되어있어, 깨끗한 산업으로 이끌어 가고 있다.”라며 ”동반위 규제와 공정위 가맹사업법의 어려움속에서도 꿋꿋하게 프랜차이즈 산업이 커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연세대FCEO 총동문회 김광철 수석부회장은 “졸업은 새로운 시작이라는 출발속에서 소중한 만남을 통해 연세대 동문이라는 공통된 뜻을 가지고 희망을 펼쳐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프랜차이즈 네트워크가 함께 만들어지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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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광철 연세대FCEO총동문회 수석부회장 (사진=강동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