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맥주의 시장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시원하고 맛있는 맥주를 찾는것도 먹는 소비자 입장에선 신기하고 재미있다.

 

프랜차이즈 맥주전문 브랜드인 '플젠'(www.plzen.co.kr) 의 크림생맥주는 얼음냉각방식의 이동식냉각기를 통하여 탄산의 압력과 특화된 밸브를 이용, 생맥주를 눈처럼 하얗게 크림화한 상태로 추출한 부드러운 생맥주를 판매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 제공=플젠
▲ 제공=플젠


처음 개발되었을 때 맥주거품이 마치 새하얀 죽과 같아 흰죽생맥주라는 표현을 사용하고자 하였으나, 맥주거품이 꼭 생크림 같다는 의견이 많아 크림생맥주라고 이름을 붙이게 됐다.

 

지금은 대부분의 브랜드에서 판매하는 크림생맥주이지만 플젠의 크림생맥주는 제조과정부터 특별한 기술력의 인출장치를 사용하기 때문에 크림의 부드러움을 비교할 수 없다.

 

크림생맥주라는 표현은 플젠에서 최초로 사용한 용어이며 맥주회사에서 공급하는 인출장치를 이용한 크림생맥주와는 크림의 부드러움과 맛에서 확연한 차이를 나타내고 있다.

 

이외에도 여성을 위한 창업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

 

주방시스템, 관리시스템을 중심으로 매장운영의 편리성을 강화하여 여성분들의 창업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해결해 주고 있다.

 

이때문인지 플젠의 70%는 여성분이 점주이다.

 

이외에도 원조 크림생맥주의 부드러움과 건강을 먼저 생각하는 메뉴개발, 북유럽의 카페를 닮은 인테리어까지 모든 것이 기본적으로 여성을 위해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