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국내외 경제사정과 맞물려 창업은 하고 싶지만 넘쳐나는 광고때문에 정확한 판단을 내리기가 쉽지 않다.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얻기는 점점 더 힘든 요즘, 정보에 목마른 예비창업자들은 프랜차이즈 박람회를 통해 현장상담을 받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한곳에서 다양한 아이템을 접해볼 수 있고 상담까지 받을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외식업종 으로 창업을 생각하고 있다면 불경기에 맞는 아이템으로 승부 하는 아래 업체들을 주목해 볼 만 하다.

▲ 프랜차이즈 박람회 상담모습 (사진=강동완 기자)
▲ 프랜차이즈 박람회 상담모습 (사진=강동완 기자)


월드전람이 주관하는 '프랜차이즈 창업 Coex 2014'박람회가 오는 7월31일부터 개최된다.


먼저, 소갈비살 4인분을 주문하면 4인분을 더 주는 ‘불타는 소갈비살 식당(이하 불소식당)은 가격, 양, 분위기 모두를 만족시키는 한국식 레스토랑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주요 메뉴는 숯불양념소갈비살로, 고기 등급 및 퀄리티가 뛰어나 지속적인 재방문이 이루어지고 있다.

굿투비 관계자는 “특별히 생고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해 한정 판매도 실시하고 있으며, 고객들로 하여금 빨리 가야만 먹을 수 있다는 심리를 자극해 회전율을 높이고 가맹점주의 안정적인 매출과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스몰비어 브랜드중에 '오땅비어'(오징어와 땅콩)은 대왕문어라는 독특한 아이템을 중심으로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창업자들을 위한 비용대비 매출수익율을 높이고 있어 주목받고 있는 브랜드중에 하나이다.


이외에도 최근 웰빙에 이어 힐링 바람으로 외식업계 또한 건강과 맛을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곳들이 각광받고 있는데, '우리동네면반장'은 이러한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건강하고 맛있는 면요리를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가족형 누들 레스토랑’을 지향하고 있다.

'우리동네면반장'은 어른들이 좋아하는 반장국수부터 아빠들이 좋아하는 스테이크 파스타, 여성들이 좋아하는 크림짬뽕, 치즈면볶이, 아이들이 좋아하는 왕돈까스, 온 가족이 함께 먹을 수 있는 현미고르곤졸라피자 등 현미면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군을 갖추고 합리적인 가격에 높은 퀄리티의 음식과 서비스를 제공해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에 참여하는 체인본사를 보면 BHC치킨, 훌랄라치킨, 하루엔소쿠, 도니버거, 모모스테이크, 오봉자비어, 춘자비어, 7번가피자, 오땅비어,더후라이팬,봉구비어,미스터디저트,셀렉토커피, 차오름, 커피베이, 생생돈까스 등과 강원도산업경제진흥원(15개사)과 충남중소기업청(6개사)에서 그룹관으로 참여한다.

 

월드전람 류서진 대표는 "350개부스의 유치로 개최되는 '제38회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Coex) 2014'는 창업에 관심있는 모든 사람들이 전국에서 몰려오는 전시회이자,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최대한 효과적으로 접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ww.worldfranchiseexpo.co.kr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