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아이, 스타일리시한 애정 '미니미룩'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 KBS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션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등 육아 예능 프로그램 속 연예인 가족들의 나들이 모습이 자주 등장한다. 이번 주말, 아이와 함께 나들이를 계획 중이라면 남자 아이, 여자 아이가 좋아하는 아이템으로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해보자.


엄마와 아이, 스타일리시한 애정 '미니미룩'


▶남자 아이 '사파리룩으로 스타일리시하게'


남자 아이의 경우, 아웃도어 느낌을 살린 사파리룩이 야외 활동에 안성맞춤이다. 남자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동물이나 우주 프린트는 활동적이고 유니크한 그래픽 디자인으로 포인트 패션을 완성한다. 정원에 잘 어울리는 카키 컬러의 티셔츠에 편안한 데님 팬츠를 매치한다면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기에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에 대비해 후드 점퍼와 백팩까지 매치해 경쾌하고 발랄해 보이는 키즈 패션을 완성한다.


엄마와 아이, 스타일리시한 애정 '미니미룩'


여자 아이 '플라워룩으로 러블리하게'


여자 아이는 러블리한 플라워 프린트가 더욱 사랑스럽게 만들 것이다. 봄의 향기가 가득한 플라워프린팅 원피스에 플라워 머리띠, 선글라스 등 액세서리를 매치하면 아이를 더욱 여성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어필할 수 있다.



영국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캐스 키드슨(Cath Kidston)'의 홍보팀 강석민 대리는 “엄마와 아이가 함께 외출 시 화사한 문양이 들어간 옷으로 기분전환 되는 패밀리룩을 연출하는 것이 좋다. 같은 패턴의 디자인이지만 엄마는 하의, 아이는 상의를 선택하고 파스텔톤이나 화이트 컬러의 옷을 매치해 깔끔한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브랜드 :남자 아이와 여자 아이의 옷 모두 '캐스 키드슨' 제품이다.


<사진=캐스키드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