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로 즐기는 프리미엄 맥주!’ ‘아사히 수퍼드라이 엑스트라 콜드 바’ 팝업스토어가 서울과 함께 국내 대표 휴양도시 부산으로도 매장을 확대, 새로운 모습으로 전격 오픈했다.

 

㈜롯데아사히주류는 오는 9월 30일까지 ‘아사히 수퍼드라이 엑스트라 콜드 바(ASAHI SUPER DRY EXTRA COLD BAR, 이하 ‘엑스트라 콜드 바’)’를 서울 강남역과 부산 해운대 등 2곳에서 운영한다.

▲ 제공=롯데아사히주류
▲ 제공=롯데아사히주류

‘엑스트라 콜드 바’는 ‘아사히 수퍼드라이’와 ‘아사히 수퍼드라이 드라이 블랙’을 영하의 온도(-2℃~0℃)로 제공함으로써 크림같이 부드러운 거품과 상쾌함이 한층 더 강화된 프리미엄 맥주를 맛 볼 수 있는 팝업스토어다.

 

해외 매장으로는 지난해 8월 처음으로 서울 강남에 오픈, 3주만에 1만잔 판매를 돌파하며 성황을 이룬 바 있다.

지난 2월 실시한 소비자 조사 결과에 따르면, “0도 이하의 ‘수퍼드라이’를 마시고 싶다”, “‘엑스트라 콜드 바’에 꼭 가보고 싶다”는 의견 등을 통해 국내 고객들이 ‘엑스트라 콜드 바’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기대를 갖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 올해는 운영 기간 및 매장을 확대해 더 많은 고객들이 ‘엑스트라 콜드 바’를 찾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엑스트라 콜드 바 부산’은 국내의 손꼽히는 휴양지인 부산 해운대에 위치해 부산 시민은 물론, 올 여름 수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해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또한 프리미엄 맥주와 궁합이 잘 맞는 신선하고 고급스러운 푸드 메뉴도 서울 및 부산의 점포별 개성을 살려 새롭게 선보인다. 서울점에서는 ‘치즈 함박스테이크’, ‘햄치즈 퀘사디아’, ‘게살 샐러드’ 등 엑스트라 콜드의 풍미를 한껏 돋구어주는 메뉴를, 부산점에서는 ‘시원한 오이중독’, ‘한우 타타키’, ‘카쿠니 버거’ 등 부산의 더운 여름 날씨에도 잘 어울리는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

고객들이 일일 맥주 마이스터가 되어보는 체험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셀프 서빙 체험 부스를 운영해 고객이 직접 맥주를 따라보는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맥주를 직접 따른 고객에게는 고유의 인증번호가 들어간 마이스터 인증카드도 기념으로 증정한다.

또 올해 일본을 제외한 해외에서는 처음으로 일반 음식점에서도 ‘엑스트라 콜드’를 만날 수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6월부터 약 25개의 일반 음식점에서 엑스트라 콜드를 취급할 예정이며, '엑스트라 콜드바'에서 제공되는 영하의 맥주와 선명한 엔젤링을 동일하게 경험할 수 있는 것. ㈜롯데아사히주류는 ‘엑스트라 콜드’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수요에 따라, 앞으로 ‘엑스트라 콜드’ 취급 점포수를 점차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