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일괄적으로 짜여진 학교 커리큘럼 대신 자녀가 관심 있어 하는 분야 혹은 부족한 분야를 선택해 실력을 신장시킬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때문에 방학이면 부모들은 각기 장점을 내세운 프로그램에 주목하게 된다.
특히 최근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은 것 중 하나가 해외 영어 캠프다. 방학 기간을 이용한 외국어 학습의 수요가 증대되면서, 요즘은 참가 학생의 기질과 특성을 고려한 특화과정이 결합된 ‘COD(Camp on Demand: 맞춤캠프)’형 해외 영어 캠프가 특히 인기라고 한다.
COD형 해외 영어 캠프는 참가 학생이 달성하고자 하는 학습 목표를 보다 명확히 수립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프로그램을 자연스럽게 체험하면서 영어 실력 향상에 시너지를 더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석철민 YBM조기유학센터 팀장은 “여름방학은 부족했던 영어 실력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대한 자녀의 견문을 넓힐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므로 어떤 커리큘럼을 선택하느냐가 자녀의 실력 향상에 차이를 가져올 수 있다”며 “영어 학습과 관광지 탐방으로 일반화 된 해외 영어 캠프 커리큘럼을 택하는 것보다 자녀의 장단점과 특성을 면밀히 따져 그에 맞는 COD형 해외 영어 캠프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 어떤 COD형 해외 영어 캠프가 있을까. 그리고 캠프 선택 시 주의사항은 무엇일까.
▲ 낯선 환경변화에 민감한 아이: “엄마 동반 영어 캠프 프로그램”으로 안정감과 학습 효율 향상을
해외 영어 캠프는 단기간 내 영어 실력을 높일 수 있는 점이 특징이지만, 환경 변화에 민감한 자녀라면 이와 같은 실력 향상을 기대하기 어려울 수 있다. 급격히 변화한 학습 환경과 식습관 등이 해외 적응을 어렵게 할 수 있고, 이는 결과적으로 영어 학습 효율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낯선 환경에 대한 적응력과 영어 실력 향상을 모두 충족하고 싶다면 YBM조기유학센터의 미국 엄마동반 영어 캠프가 적합하다. 미국 엄마동반 영어 캠프 프로그램은 해외 환경과 학교 생활 속에서 학생이 영어 능력을 충분히 발휘 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미국의 강남 8학군’으로 불리는 얼바인(Irvine)의 명문 사립학교에서 진행된다.
참가 학생은 어머니와 함께 레지던스에서 생활할 수 있기 때문에 어머니가 학생의 현지 생활과 적응도를 직접 확인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또한 안정된 생활 속에서 학업에 열중할 수 있어 참가 학생은 스스로 영어에 대한 자신감 증대와 동기 부여가 가능하며, 실력 향상 또한 동시에 가져올 수 있다.
▲ 탐구심과 호기심이 높은 아이: ‘NASA SPACE 캠프’로 우주과학에 대한 꿈 키울 수 있어
과학 프로그램이 결합된 해외 영어 캠프도 최근 주목할 만하다. 실험과 팀 단위의 프로젝트 체험 등을 통해 과학 지식을 습득하는 한편 팀원과 소통하며 자연스럽게 영어 회화 실력을 향상 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탐구심과 호기심이 높은 자녀라면 교과서로 배우는 주입식 교육 방식보다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학습 목표를 달성하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므로, 과학 프로그램이 결합된 이러한 학습 커리큘럼이 효과적일 수 있다.
예스유학은 NASA SPACE 캠프를 통해 우주과학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을 위한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캠프에 참가 하는 학생은 미국 앨라배마 주 헌츠빌에 위치한 스페이스 센터에서 진행되는 우주캠프에 5박 6일간 참여 하게 된다. 참가 학생은 미국 최대 규모의 우주캠프를 통해 실제 우주 비행사들이 실시하는 다양한 훈련 과정을 직접 경험해 보고, 이론으로만 배워 왔던 우주과학에 대해 직접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캠프에는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함께 참가하기 때문에 참가 학생은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과 직접 소통하며 탐구심과 자립심을 기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남은 3주간의 캠프 기간 동안에는 미국 사립학교의 스쿨링 프로그램을 통해 영어 집중 학습 또한 병행할 수 있어, 체계적인 영어 실력 신장도 꾀할 수 있다.
▲ 명문 대학 진학이 목표인 아이: ‘IVY멘토링 캠프’로 명문대 재학생 멘토와 함께 대학 탐방
한편 해외 영어 캠프를 국내 및 해외 명문대 입학의 초석으로 삼고 중∙장기적인 자녀 교육 계획을 세우는 학부모들이 점차 늘어나면서 이에 도움이 될 만한 캠프들도 다수 생겨나고 있다.
특히 멘토∙컨설턴트가 동행 하는 해외 영어 캠프는 자녀가 멘토 및 컨설턴트의 학습법과 진학 방향을 롤모델로 삼을 수 있으며, 이는 향후 학습 습관 및 의지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캠프 코리아는 IVY 멘토링캠프를 마련했다. IVY 멘토링캠프는 서울대∙고려대∙연세대에 재학중인 대학생 멘토가 함께 참여하고 하버드, 컬럼비아 등 IVY 리그 대학과 미국 동부지역을 직접 탐방해 볼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참가 학생은 2주간 이어지는 미국 동부 문화 탐방, IVY대학 재학생과 함께 진행되는 특별 멘토 세미나를 통해 미국 문화와 교육이 가지는 장점과 특징을 직접 배우고, 명문대 입학에 대한 노하우를 들을 수 있다.
이어 국내에서 진행되는 멘토링 프로그램에서는 대학생 멘토들과의 면담을 통해 효과적인 학습법에 대해 배우고 기존에 가지고 있던 자신의 학습법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전수 받게 된다.
또한 영어로 발표하는 리서치 프로젝트 발표와 영어 스피치 콘테스트에 참여하며 영어 실력과 협동심도 향상시킬 수 있다.
특히 최근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은 것 중 하나가 해외 영어 캠프다. 방학 기간을 이용한 외국어 학습의 수요가 증대되면서, 요즘은 참가 학생의 기질과 특성을 고려한 특화과정이 결합된 ‘COD(Camp on Demand: 맞춤캠프)’형 해외 영어 캠프가 특히 인기라고 한다.
COD형 해외 영어 캠프는 참가 학생이 달성하고자 하는 학습 목표를 보다 명확히 수립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프로그램을 자연스럽게 체험하면서 영어 실력 향상에 시너지를 더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석철민 YBM조기유학센터 팀장은 “여름방학은 부족했던 영어 실력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대한 자녀의 견문을 넓힐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므로 어떤 커리큘럼을 선택하느냐가 자녀의 실력 향상에 차이를 가져올 수 있다”며 “영어 학습과 관광지 탐방으로 일반화 된 해외 영어 캠프 커리큘럼을 택하는 것보다 자녀의 장단점과 특성을 면밀히 따져 그에 맞는 COD형 해외 영어 캠프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 어떤 COD형 해외 영어 캠프가 있을까. 그리고 캠프 선택 시 주의사항은 무엇일까.
▲ 낯선 환경변화에 민감한 아이: “엄마 동반 영어 캠프 프로그램”으로 안정감과 학습 효율 향상을
해외 영어 캠프는 단기간 내 영어 실력을 높일 수 있는 점이 특징이지만, 환경 변화에 민감한 자녀라면 이와 같은 실력 향상을 기대하기 어려울 수 있다. 급격히 변화한 학습 환경과 식습관 등이 해외 적응을 어렵게 할 수 있고, 이는 결과적으로 영어 학습 효율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낯선 환경에 대한 적응력과 영어 실력 향상을 모두 충족하고 싶다면 YBM조기유학센터의 미국 엄마동반 영어 캠프가 적합하다. 미국 엄마동반 영어 캠프 프로그램은 해외 환경과 학교 생활 속에서 학생이 영어 능력을 충분히 발휘 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미국의 강남 8학군’으로 불리는 얼바인(Irvine)의 명문 사립학교에서 진행된다.
참가 학생은 어머니와 함께 레지던스에서 생활할 수 있기 때문에 어머니가 학생의 현지 생활과 적응도를 직접 확인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또한 안정된 생활 속에서 학업에 열중할 수 있어 참가 학생은 스스로 영어에 대한 자신감 증대와 동기 부여가 가능하며, 실력 향상 또한 동시에 가져올 수 있다.
▲ 탐구심과 호기심이 높은 아이: ‘NASA SPACE 캠프’로 우주과학에 대한 꿈 키울 수 있어
과학 프로그램이 결합된 해외 영어 캠프도 최근 주목할 만하다. 실험과 팀 단위의 프로젝트 체험 등을 통해 과학 지식을 습득하는 한편 팀원과 소통하며 자연스럽게 영어 회화 실력을 향상 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탐구심과 호기심이 높은 자녀라면 교과서로 배우는 주입식 교육 방식보다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학습 목표를 달성하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므로, 과학 프로그램이 결합된 이러한 학습 커리큘럼이 효과적일 수 있다.
예스유학은 NASA SPACE 캠프를 통해 우주과학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을 위한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캠프에 참가 하는 학생은 미국 앨라배마 주 헌츠빌에 위치한 스페이스 센터에서 진행되는 우주캠프에 5박 6일간 참여 하게 된다. 참가 학생은 미국 최대 규모의 우주캠프를 통해 실제 우주 비행사들이 실시하는 다양한 훈련 과정을 직접 경험해 보고, 이론으로만 배워 왔던 우주과학에 대해 직접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캠프에는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함께 참가하기 때문에 참가 학생은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과 직접 소통하며 탐구심과 자립심을 기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남은 3주간의 캠프 기간 동안에는 미국 사립학교의 스쿨링 프로그램을 통해 영어 집중 학습 또한 병행할 수 있어, 체계적인 영어 실력 신장도 꾀할 수 있다.
▲ 명문 대학 진학이 목표인 아이: ‘IVY멘토링 캠프’로 명문대 재학생 멘토와 함께 대학 탐방
한편 해외 영어 캠프를 국내 및 해외 명문대 입학의 초석으로 삼고 중∙장기적인 자녀 교육 계획을 세우는 학부모들이 점차 늘어나면서 이에 도움이 될 만한 캠프들도 다수 생겨나고 있다.
특히 멘토∙컨설턴트가 동행 하는 해외 영어 캠프는 자녀가 멘토 및 컨설턴트의 학습법과 진학 방향을 롤모델로 삼을 수 있으며, 이는 향후 학습 습관 및 의지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캠프 코리아는 IVY 멘토링캠프를 마련했다. IVY 멘토링캠프는 서울대∙고려대∙연세대에 재학중인 대학생 멘토가 함께 참여하고 하버드, 컬럼비아 등 IVY 리그 대학과 미국 동부지역을 직접 탐방해 볼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참가 학생은 2주간 이어지는 미국 동부 문화 탐방, IVY대학 재학생과 함께 진행되는 특별 멘토 세미나를 통해 미국 문화와 교육이 가지는 장점과 특징을 직접 배우고, 명문대 입학에 대한 노하우를 들을 수 있다.
이어 국내에서 진행되는 멘토링 프로그램에서는 대학생 멘토들과의 면담을 통해 효과적인 학습법에 대해 배우고 기존에 가지고 있던 자신의 학습법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전수 받게 된다.
또한 영어로 발표하는 리서치 프로젝트 발표와 영어 스피치 콘테스트에 참여하며 영어 실력과 협동심도 향상시킬 수 있다.
※영어 캠프 프로그램 선택 시 주의사항 TOP3(제공:YBM조기유학센터)
1. 시설 허가∙보험 가입 등 숙소의 안전과 비상 상황 발생시 대책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체크하라
자녀가 해외에 단기 체류하게 되므로 혹 있을 수도 있는 불의의 상황에 대해서 미리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 업체가 상해보험이나 여행자 보험 등 수련활동에 필요한 보험에 가입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자녀가 묵게 될 숙소에 대한 정보를 미리 파악해 두도록 하자. 또한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시 현지에서 자녀를 담당하게 될 인솔교사나 컨설턴트의 안전교육 및 소양교육 수료 여부도 확인해 두는 것이 좋다
2. 현지 코디네이터∙컨설턴트가 있는지 확인하라
현지 컨설턴트는 참가 학생의 정규 커리큘럼 학습 이후 학업관리는 물론, 현지 적응도 등을 밀착 관리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따라서 실제 캠프 프로그램이 이뤄지는 현지 코디네이터 혹은 컨설턴트가 강사와 별도로 배치되어 있을 경우 보다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춘 업체라고 판단할 수 있다. 현지 컨설턴트로 아르바이트를 고용하는 것은 아닌지, 프로필은 투명하게 공개되어 있는지, 1인당 관리 학생의 비율이 얼마인지 등을 체크해 두면 도움이 된다.
3. 공개 설명회 및 오리엔테이션에 반드시 참가하라
홈페이지나 브로슈어에 기재된 커리큘럼과 프로그램을 확인만 하기보다 공개 설명회 현장에 직접 참가해 광고와 실제 커리큘럼 진행에 차이점이 없는지 면밀히 따져보도록 한다. 또한 캠프를 주관하는 업체가 과거 동일한 캠프를 진행한 횟수와 운영 경력이 어느 정도 되는지, 방과 후 프로그램과 모니터링이 체계적인지 등도 질의 응답 시간을 통해 꼼꼼히 질문해 보는 것이 좋다.
1. 시설 허가∙보험 가입 등 숙소의 안전과 비상 상황 발생시 대책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체크하라
자녀가 해외에 단기 체류하게 되므로 혹 있을 수도 있는 불의의 상황에 대해서 미리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 업체가 상해보험이나 여행자 보험 등 수련활동에 필요한 보험에 가입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자녀가 묵게 될 숙소에 대한 정보를 미리 파악해 두도록 하자. 또한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시 현지에서 자녀를 담당하게 될 인솔교사나 컨설턴트의 안전교육 및 소양교육 수료 여부도 확인해 두는 것이 좋다
2. 현지 코디네이터∙컨설턴트가 있는지 확인하라
현지 컨설턴트는 참가 학생의 정규 커리큘럼 학습 이후 학업관리는 물론, 현지 적응도 등을 밀착 관리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따라서 실제 캠프 프로그램이 이뤄지는 현지 코디네이터 혹은 컨설턴트가 강사와 별도로 배치되어 있을 경우 보다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춘 업체라고 판단할 수 있다. 현지 컨설턴트로 아르바이트를 고용하는 것은 아닌지, 프로필은 투명하게 공개되어 있는지, 1인당 관리 학생의 비율이 얼마인지 등을 체크해 두면 도움이 된다.
3. 공개 설명회 및 오리엔테이션에 반드시 참가하라
홈페이지나 브로슈어에 기재된 커리큘럼과 프로그램을 확인만 하기보다 공개 설명회 현장에 직접 참가해 광고와 실제 커리큘럼 진행에 차이점이 없는지 면밀히 따져보도록 한다. 또한 캠프를 주관하는 업체가 과거 동일한 캠프를 진행한 횟수와 운영 경력이 어느 정도 되는지, 방과 후 프로그램과 모니터링이 체계적인지 등도 질의 응답 시간을 통해 꼼꼼히 질문해 보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