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여행채널 ONT가 오늘(4일) 브라질 여행 다큐멘터리 ‘따봉 브라질’을 특별 편성한다고 밝혔다.

‘따봉 브라질’은 ‘트래블 버킷리스트 in 브라질’의 스페셜 편으로 브라질의 눈부신 관광 명소만을 모아 다큐멘터리로 제작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브라질 제2의 도시 리우의 거대 예수상부터 브라질 월드컵 결승 장소인 마라카낭 경기장, 세계 3대 폭포인 이과수 폭포, 삼바축제의 생생한 현장까지 세계적 관광지 브라질의 명소와 문화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브라질 역대 대통령과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 등 세계 유명인사들이 방문한 120년 전통의 카페가 공개될 예정이며, 브라질 최고의 휴양지 코파카바나 해변에서는 샌드(모래) 아트를 선보이는 예술가 바우데를, 가우슈들의 도시 히우그란지두술에서는 브라질 카우보이 가족을 만나 그들이 추구하는 진정한 웰빙 삶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ONT 관계자는 “브라질의 유명한 관광 명소를 비롯하여 골목 구석구석 숨겨진 매력적인 장소까지 모두 담았다”면서 “브라질 최고의 여행 지침서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브라질 여행 다큐 ‘따봉 브라질’은 오는 오늘(4일) 낮 12시30분(본방), 저녁7시30분(재방), 새벽2시30분(재방)에 아웃도어&여행 전문채널 ONT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트래블 버킷리스트 in 브라질’은 2014 브라질 월드컵을 맞아 홈초이스와 현대미디어가 공동 제작한 프로그램으로 브라질 해외 로케 촬영을 통해 초고화질 UHD 4K로 제작되었다.
'따봉 브라질', 브라질에서 꼭 가봐야 할 관광지 한눈에
한편, ONT 채널에서는 7월 11일까지 ‘Kick off Brazil’ 이벤트를 시행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ONT 페이스북을 ‘좋아요’ 한 뒤 축구 국가대표를 응원하는 댓글을 달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33명에게 축구매거진 6개월 구독권과 아웃도어용 샴푸, 스포츠 마스크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7월 18일이다. 

<이미지제공=현대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