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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더연 공식 서포터즈 발대식을 기념하기 위한 자리이기도 했으며, 수많은 팬들은 행사전부터 백진희의 사인회를 기다리는 등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북새통을 이룬 행사 당일 사인회장에서도 백진희는 시종일관 특유의 순수하면서도 밝은 미소로 팬들과 대화를 하며 매력을 발산했다는 후문.
더연 강영애 대표는 “한국을 대표하는 화장품 생산 전문회사와 협력해 피부에 더욱 안전한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이날 서포터즈 발대식을 통해 대중과 가까이 할 수 있는 제품 개발로 글로벌 시장에 수출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배우 백진희는 2008년 데뷔이후 ‘거침없이 하이킥3 짧은 다리의 역습’으로 인지도를 늘인 뒤, 순수하고 투명한 이미지로 인기를 높였다. 현재는 SBS 예능 ‘도시의법칙 in 뉴욕’ 에 출연하며 엉뚱하지만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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