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LOOK] 즐거운 디자인 ‘살드라륀’, 2~30대 여성 감성 공략


감성 여성 캐주얼 브랜드 ‘살드라륀(Salle de la lune)’이 심플하면서도 도시적인 스타일로 올여름 2~30대 여성의 감성을 공략했다.



‘달의 공간’이라는 뜻의 ‘살드라륀’은 신진디자이너 고은영이 지난 2011년 런칭한 브랜드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달처럼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살드라륀’은 비대칭과 반전 효과를 활용해 디자인적인 즐거움을 추구하고 있다.



컬러 배색과 소재의 믹스매치는 ‘살드라륀’의 대표 이미지다. 특히 여름 시즌을 맞아 세련된 컬러 배색과 스트라이프 패턴, 위트 넘치는 배색 디테일은 캐주얼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추구하는 ‘살드라륀’의 이미지를 그대로 드러낸다.



한편, ‘살드라륀’은 오프라인 편집 매장과 온라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 쇼핑몰 

dnshop, 롯데 아이몰 등에서 만날 수 있으며, 롯데백화점 키슨/로버슨 라운지 5지점, GILI 신진디자이너 편집매장에서 구입 가능하다.


<사진=살드라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