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진에 선발된 김서연(사진=최부석 기자)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진에 선발된 김서연(사진=최부석 기자)

미스 서울 진 김서연(22)이 2014 미스코리아 진(眞)으로 선발되었다.

김서연은 15일 밤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된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1등에 해당하는 ‘진’에 선발되며 왕관을 썼다.

김서연은 이화여대 경영학과에 재학 중이며 서울 진에 이어 미스코리아 본선에서도 진이 됐다. 김서연은 키 172.8㎝ 몸무게 52.4㎏에 신체사이즈는 33-24-35인치이다.


선(善)으로는 미스경북 진 신수민·미스경기 미 이서빈이, 미(美)로는 미스경남 선 류소라, 미스대구 미 백지현, 미스USA 미 이사라, 미스전북 미 김명선이 뽑혔다.

또 우정상은 미스 강원 선 박가람이 수상했으며, 매너상은 미스USA 미 이사라가 수상했다. 그리고 포토제닉상은 미스경남 진 주가을이, 엔터테인먼트상은 미스 광주전남 미 고은빈이 가져갔다.

시청자들의 온라인 투표로 진행된 인기상은 미스 USA 선 허진이 선발됐다.


한편 이날 행사는 방송인 오상진과 그룹 소녀시대 수영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미지출처=머니투데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