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의 연인' 박혁권, 치사함의 끝판왕…정은지 약점 잡으려 파파라치까지

비열함의 끝은 어디일까. 박혁권이 비열한 행동이 또다시 시작되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극본 오선형 연출 이재상 이은진, 제작 제이에스픽쳐스)에서 왕상무(박혁권 분)가 또다시 비열함을 드러냈다.

최춘희(정은지 분)가 샤인스타에 들어온 이후 박수인(이세영 분)은 되는 일이 없다. 에에 양주희(김혜리 분)의 최측근인 왕상무는 하락세를 타고 있는 박수인과 대화를 나누게 되고 ”요새 힘들지?”라고 위로를 해준다.


그리고는 또 다시 어딘가 전화를 걸며 “최춘희 좀 털어봐 뭐든지! 털면 뭐라도 나올 꺼 아냐!”라며 최춘희의 약점을 잡기 위한 작업에 들어간다.

이 사실을 모르고 있는 최춘희와 장준현(지현우 분)은 같이 동거 하는 사진을 찍히게 되고 왕상무는 곧바로 사진을 양주희에게 전달하며 최춘희의 약점을 공유하게 된다.

이렇게 회를 더할수록 양파처럼 끊임없이 새로운 비열한 연기를 보이고 있는 박혁권의 모습은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KBS2를 통해 방송되는 <트로트의 연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제공=미스틱89 그리고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