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북해도 '푸른 연못' 전경
▲일본 북해도 '푸른 연못' 전경
여름휴가가 한창인 7월말~8월초 성수기에는 저렴한 상품을 넘어 비어있는 여행상품을 찾기조차 힘든게 현실이다.
그런데 참좋은여행이 북해도 전세기 상품을 출시하면서, 할인 이벤트를 함께 준비했다. 북해도에 취항하는 항공사 진에어, 티웨이항공과 전세기 계약을 맺고 상품가를 대폭 낮춰 합리적인 가격으로 상품을 내놓은 것. 여행상품 가격이 가장 비싼 7~8월에 특급온천호텔에 숙박하는 일정을 100만원 이하의 경비로 즐길 수 있다.

또 여행기간 3박4일 내내 온천이 가능한 특급호텔에 묵는 것 럭셔리 투어라는 것이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이다. 후지산을 닮은 요테이산을 전망하며 노천탕을 즐기는 '니세코 힐튼 호텔', 유명온천지대 조잔케이 온천마을에 위치한 '조잔케이 밀리오네 호텔', 삿포로 시내 한가운데 자리한 '삿포로 도쿄돔 호텔' 등에서 숙박하게 된다.


북해도는 한여름인 7~8월에도 평균기온 23~25도의 선선한 날씨를 자랑하는 곳. 참좋은여행의 북해도 4일 기획상품은 삿포로, 후라노, 비에이, 오타루, 조잔케이 등 북해도 유명관광지를 둘러보며, 세부 일정은 출발일자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

탁 트인 언덕 위 아름다운 꽃군락이 돋보이는 비에이와 후라노, 영화 '러브레터' 촬영지이자 운치있는 풍경으로 이름난 오타루 등은 공통으로 방문한다.

성수기에도 매일 출발하며, 출발일자와 이용항공에 따라 출발시간과 세부일정은 변동된다. 상품가는 844,000원부터다.


왕복항공료 및 유류할증료, 전체 일정 호텔/식사/차량, 여행자보험, 여행안내자료, 한국인가이드 등이 포함되며, 가이드 및 기사팁(1인 4,000엔(성인/아동 동일))은 불포함이다.

<이미지제공=참좋은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