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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나나’
개그맨 조세호가 ‘의리남’식 연애비법을 완벽하게 마스터했다. 조세호는 SBS 예능프로그램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녹화에서 김보성에게 ‘썸녀’ 나나와 관계진전을 위한 비법을 전수받았다.
이날 녹화에서 조세호는 김보성에게 “아내 분께 어떻게 다가갔는지…….”라고 물으며 살며시 입을 뗐다. 이에 김보성은 연애로 가는 자신만의 연애 비법을 직접 시연했다. 그는 바로 나나를 향해 한쪽 무릎을 꿇으며 “우리 세호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달라”는 영상편지를 전했다.
이어 김보성은 조세호와 나나를 축복하는 즉석시까지 읊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김구라는 7월17일 방송된 JTBC ‘독한 혀들의 전쟁-썰전’에서 조세호 나나의 커플기류에 대해 절대 말도 안 되는 일이라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 바 있다.
김보성이 조세호에게 전수해준 연애 비법은 오는 20일 4시 10분,‘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