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 최지우 가방, 오피스레이디라면 주목해야 할 ‘고품격 잇템’
석하고 냉정한 여성 CEO 유세영의 오피스레이디룩이매회여성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미를 유지하는 유세영의 스타일링은 배우 최지우 특유의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맞물려 극초반 시청자들의 몰입을 극대화했다.



지난 7월 2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유혹’ 3회에서 최지우는 모던한 느낌을 자아낸 블랙 앤 화이트의 포멀 수트룩을 입고 깔끔한 스퀘어 쉐입의 숄더백을 매치했다. 최지우가 선택한 가방은 심플한 디자인에도 불구하고 수트룩을 더욱 멋스럽게 완성했다.



또한 최지우는 카키 컬러의 감각적인 블라우스에 스키니한 블랙 팬츠를 입고 카리스마 넘치는 오피스룩을 연출하기도 했다. 역시 최지우는 캐주얼한 느낌의 오피스룩에도 화려하지는 않지만 차분한 느낌이 돋보이는 숄더백을 매치해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스타일링TIP : 심플한 투웨이백으로 활용도 UP


오피스레이디라면 출근 준비 때마다 스타일링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다. 매일 반복되는 포멀한 스타일링이 지겹다면, 세련된 가방으로 스타일에 변화를 주는 것은 어떨까. 최지우처럼 다양한 가방을 스타일링에 포인트로 활용한다면 고루하게만 느껴졌던 수트룩에도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이다.


‘유혹’ 최지우 가방, 오피스레이디라면 주목해야 할 ‘고품격 잇템’
▶브랜드&가격 : 최지우가 선보인 가방은 ‘하비아누(HAVIANOO)’의 제품으로 가격은 47만 원대이며, (오른쪽) 베이지 배색 숄더백은 '루이비통'의 제품이다.



한편, ‘유혹’은 인생의 끝에 몰린 한 남자가 거부할 수 없는 매혹적인 제안을 받고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면서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멜로드라마로 최지우를 비롯해 배우 권상우, 박하선, 이정진이 주연을 맡았다.


<사진=SBS ‘유혹’, 하비아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