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의 연인’ 이세영 원피스, 섹시하게 ‘블랙’을 즐기는 법

심플했지만 섹시했다. 지난 7월 21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9회에서 배우 이세영(박수인 역)이 블랙 컬러의 슬림핏 원피스로 섹시미를 드러냈다.

이날 이세영은 슬림한 실루엣이 몸매 라인을 그대로 드러내는 원피스를 입고 날씬한 각선미를 강조했다. 특히 아래로 자연스럽게 퍼지는 스커트의 플레어 라인이 이세영을 더욱 어려 보이게 했다. 여기에 이세영은 과하지 않은 디자인의 귀걸이로 포인트를 주고 내추럴한 헤어스타일을 연출했다.

▶스타일링TIP : 섹시한 캐주얼 아이템 ‘슬림핏 니트 원피스’

노출이 부담스럽다면 슬림핏의 니트 원피스는 어떨까. 과한 노출보다 때로는 몸매 라인을 따라 밀착된 니트 원피스가 더 섹시한 느낌을 자아낼수 있다. 이세영처럼 액세서리를 배제하고 편안하면서도 청초한 느낌으로 연출한다면 데일리룩으로도 손색없다. 블랙 컬러의 딱 붙는 니트 원피스에 화려하고 볼드한 액세서리를 매치한다면 손쉽게 파티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브랜드&가격 : 이세영이 입은 원피스는 ‘레니본’의 제품으로 가격은 38만 원대이다.

한편, 이날 ‘트로트의 연인’에서는 일명 ‘언덕키스’ 장면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춘장커플(최춘희-장준현)’이 과연 앞으로 어떠한 로맨스를 펼쳐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KBS2 ‘트로트의 연인’, 레니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