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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리얼뮤직’
구멍병사는 알고 보니 ‘음악천재’였다.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M의 멤버 헨리가 신곡 ‘Fantastic’의 현악 4중주 버전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 서비스 다음 스토리볼을 통해 공개된 ‘헨리의 리얼뮤직 : You, Fantastic 3화 Fantastic(String Quartet Ver.)’에서는 헨리의 미니앨범 2집 타이틀곡 ‘Fantastic’을 현악 4중주(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등 스트링 콰르텟)버전으로 제작하는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헨리는 뛰어난 기교가 돋보이는 바이올린 독주 실력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헨리의 ‘Fantastic’ 원곡은 빈티지한 사운드와 대중적인 멜로디를 가졌지만, 원곡에 4대 현악기가 선사하는 하모니가 더해지자 또 다른 매력을 가진 곡으로 재탄생됐다.
‘헨리의 리얼뮤직’은 매주 수, 금요일에 다음 스토리볼을 통해 연재되고 있다. ‘헨리의 리얼뮤직’에서는 그동안 예능에서 볼 수 없었던 헨리의 아티스트적인 면모뿐만 아니라 다재다능한 헨리의 매력을 보여준다.
한편, 헨리는 25일 KBS ‘뮤직뱅크’, 26일 MBC ‘쇼! 음악중심’, 27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방송을 통해 타이틀 곡 ‘Fantastic’의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사진=‘헨리의 리얼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