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 박하선 패션, 내추럴 코디 아이템 ‘니트 & 플레어스커트’
랑의 작대기가 치열하게 오갔다. 지난 7월 2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유혹’ 5회에서 배우 박하선(나홍주 역)은 끝내 차석훈(권상우 분)과 별거에 들어갔다.



마음이 흔들리고 있는 듯한 권상우를 바라보던 박하선은 이별을 결심한 듯 한층 차분하고 편안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극의 몰입을 더했다. 루즈한 핑크 니트에 화이트 플레어스커트를 매치한 박하선은 온화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그녀 특유의 여성스럽고 편안한 느낌을 나타냈다.



▶스타일링TIP : 자꾸 찾게 되는 데일리 아이템


프린팅과 패턴으로 다채롭지는 않았지만 시선을 사로잡기에는 충분했다. 박하선이 입은 니트는 화사한 핑크 컬러는 물론 벌룬 실루엣의 소매가 돋보였다. 박하선처럼 심플한 화이트 플레어스커트로 한층 어려보이는 스타일링을 연출해보는 것은 어떨까.


‘유혹’ 박하선 패션, 내추럴 코디 아이템 ‘니트 & 플레어스커트’


▶브랜드&가격 : 박하선이 입은 화이트 플레어스커트는 ‘랩’의 제품으로 가격은 4만 9000원대이며, 니트는 ‘모그’의 제품으로 20만 원대이다.



한편, 이날 ‘유혹’에서는 차석훈과 나홍주의 갈등의 골이 더욱 깊어졌다. 유세영(최지우 분)은 나홍주를 향해 “차석훈은 돈이 아깝지 않은 남자”라고 도발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사진=SBS ‘유혹’, 랩, 모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