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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메이드 워치브랜드 ‘티쏘(TISSOT)’가 ‘인천 아시안게임’ 공식 타임 키퍼 지정 기념으로 오는 8월 9일 가로수길에서 이벤트 존을 오픈한다.
9월 개최되는 제 17회 인천 아시안게임 공식 타임 키퍼 브랜드 ‘티쏘’는 ‘나만의 스타일을 오나성하는 티쏘, 가로수길에서 만나다’라는 콘셉트로 가로수길에서 2개월 간 이벤트 존을 운영한다.
이벤트 존에서는 스타일리시한 셀러브리티의 색다른 재능 기부부터 여름철 독특한 체험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8월 9일 가로수길 이벤트 존 오픈 당일에는 가수 박재범이 직접 방문해 친필 사인 케이스와 손목 시착 행사가 있을 예정이며, 구매 고객 선착순 120명에 한해 진행된다. 판매 수익금 일부는 스포츠 꿈나무 육성을 위한 기금으로 전달된다.
이외에도 ‘티쏘’가 기록하는 ‘스피드왕’, 가로수길 내 ‘TISSOT’ 알파벳 찾기 이벤트, 이벤트 존 배경 사진 촬영 후 페이스북 업로드 시 음료 제공 등 시원하고 이색적인 이벤트가 가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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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티쏘’는 161년 전통의 스위스 워치 브랜드로 현 스와치 그룹 소속으로 전 세계 최대 시계 제조 및 유통 브랜드다. 올해 17회 인천 아시안게임의 공식 타임키퍼로 지정돼 2014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IAGOC)와 협력해 36개 종목에서 결정적 타이밍, 점수, 경과 결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티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