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 승호, 공항패션인 듯 아닌 듯 ‘함께 떠나고픈 근황 공개’

함께 떠나고픈 훈남이 공항패션인 듯 아닌 듯한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보이그룹 엠블랙의 리더 승호가 캐리어와 함께 귀여운 포즈를 취한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승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대로 떠나고 싶다 훗”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승호는 심플하면서도 유니크한 등고선 프린트가 있는 캐리어를 앞에 둬 여행을 위해 공항으로 향하기 직전처럼 보였다.

그는 여름 필수 아이템인 스트라이프 셔츠를 롤업해 입어 시원하고 깔끔한 여름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승호는 네이비 데님 진에 베이직한 스니커즈를 매치한 수수한 패션에도 명품 비율을 뽐내며 댄디한 매력을 발산했다.

▶브랜드&가격 : 승호가 선보인 캐리어는 ‘하이시에라(High Sierra)’의 제품으로 가격은 25만 9000원이다.

 

한편, 엠블랙은 지난달 2일 개봉한 영화 ‘소녀괴담’ OST에 참여하며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승호 인스타그램, 하이시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