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장식, 소프트한 컬러'…화사함 앞세운 바캉스 슈즈

본격적인 여름 휴가시즌이 시작되었다. 워터파크, 바다, 계곡 등 휴가지가 정해졌다면 이제는 관련 바캉스 아이템을 준비할 때다. 이에 레인부츠, 젤리슈즈로 유명한 영국 브랜드 락피쉬(ROCKFISH)가 바캉스룩을 위한 여름 슈즈를 제안했다.
▶화려함은 포인트로만 '꽃장식 샌들'

바캉스룩이라고 해서 지나치게 화려한 스타일링은 자칫 촌스러워 보일 수 있다. 꾸민 듯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의상에 화려한 포인트의 여름 샌들을 착용하면 깔끔하면서도 센스 있는 바캉스룩을 선보일 수 있다.
락피쉬의 아로하 젤리 샌들은 심플한 디자인에 꽃장식이 되어 원피스, 스커트 등과 함께 로맨틱한 룩을 연출 할 수 있다. 또한 밑창에 쿠션감이 있어 편안함 착화감을 느낄 수 있어 발이 편안하면서도 멋진 휴양지 아이템으로 적합하다.

▶화사한 날씨처럼 화사한 발끝

화사한 날씨만큼 화사한 컬러의 슈즈는 바캉스를 한껏 설레게 한다. 특히 락피쉬의 베키 샌들은 다양하고 소프트한 컬러 바레이션이 돋보이는 아이템으로 세련되면서도 여성스러운 리본과 리벳 장식의 디테일이 룩의 포인트를 살려주기에 충분하다. 

또한 간편하게 거는 형식의 샌들로 신고 벗기가 용이하며 발등을 드러내는 디자인으로 숏팬츠나 쉬폰 소재의 롱스커트와 함께 매치하면 편안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비치룩을 완성할 수 있다.
<이미지제공=락피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