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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이야기는 해피엔딩일까. 지난 30일 스포츠 브랜드 ‘리복’이 공식 페이스북에 탑과 소희의 화보 미공개 컷을 공개했다.
‘리복’은 페이스북에 ‘둘에겐 둘만의 이야기가 있다’라는 글과 함께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그룹 빅뱅의 탑과 가수 겸 배우 소희는 파파라치와 기자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고 있는 스타 커플의 콘셉트를 선보였다.
특히 탑이 소희의 손을 다정히 잡고 있어 시선을 모았으며, 두 사람의 네이비 톤 의상이 조화를 이뤄 또다른 케미를 뿜어냈다.
한편, 탑은 오는 9월 영화 ‘타짜-신의 손’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소희는 지난 2월 소속사를 옮겨 배우로 전향해 연기 활동을 준비 중이다.
<사진=리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