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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의 여인 유세영은 스타일링까지 완벽함을 추구했다. 지난 7월 2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유혹' 6회에서 배우 최지우(유세영 역)가 비비드한 컬러 아이템으로 고급스러운 커리어우먼룩을 완성했다.
동성그룹 대표이자, 워커홀릭다운 단정한 룩이었다. 이날 최지우는 레드 컬러의 라운드 넥 블라우스를 착용해 강렬한 포스를 풍겼다. 여기에 네이비 컬러의 롱스커트를 매치했으며, 벨트로 허리라인을 강조해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줬다. 또 다른 액세서리로는 화려한 뱅글로 포인트를 줘 빛나는 오피스룩을 연출했다.
▶스타일링TIP : 완벽한 커리어우먼 '비비드한 컬러로 강렬하게'
지적인 이미지를 풍기는 커리어우먼으로 거듭나고 싶다면 스타일도 완벽하게 연출해야 한다. 똑같은 블라우스와 스커트라도 시선집중 되는 컬러 아이템을 매치해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하게 변신해보자. 특히 최지우처럼 뱅글과 벨트 등 액세서리까지 신경 쓴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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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가격 : 최지우가 선보인 오렌지 컬러 블라우스와 네이비 플레어스커트는 '마르니'의 제품이며, 천연석 뱅글은 '티피앤매튜'의 제품으로 2백 13만 원대이다.
한편, '유혹'은 인생의 끝에 몰린 한 남자가 거부할 수 없는 매혹적인 제안을 받고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면서 이어지는 멜로드라마다.
<사진=SBS '유혹', 마르니, 티피앤매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