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오연서 원피스, 과하지 않은 귀여움 ‘이중매력’ 발산


유니크한 원피스가 그녀의 개성을 한껏 담아냈다. 지난 8월 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34회에서 배우 오연서(장보리 역)가 독특한 배색이 돋보이는 원피스를 선보였다.



이날 오연서가 입은 원피스는 세련된 라인의 가슴 부분에 반해 소녀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체크 패턴의 스커트가 더해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허리 부분을 감싸는 고급스러운 문양은 독특한 디자인의 원피스에 적절한 무게를 더해 안정적인 느낌을 자아냈다.



▶스타일링TIP : 유니크 원피스룩 ‘귀엽고 사랑스럽게’


과한 듯 하면서도 과하지 않은, 꾸민 듯 하면서도 꾸미지 않은 스타일링이야 말로 세련미를 물씬 풍긴다. 특히 오연서가 입은 원피스처럼 독특한 패턴과 디자인의 아이템은 액세서리를 절제하고, 원피스 특유의 매력을 강조하는 것이 좋다. 수수한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을 더하고 로퍼나 구두를 매치해 어려보이면서도 사랑스러운 느낌을 나타내는 것이 좋겠다.


‘왔다 장보리’ 오연서 원피스, 과하지 않은 귀여움 ‘이중매력’ 발산


▶브랜드&가격 : 오연서가 입은 원피스는 ‘까르뱅(CARVEN)’의 제품으로 가격은 93만 원대이다.



한편, 이날 ‘왔다 장보리’에서는 장보리가 이재화(김지훈 분), 장비단(김지영 분)과 피보다 진한 가족애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였다.


<사진=MBC ‘왔다 장보리’, 까르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