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시안게임 D-50, 타임키퍼 ‘티쏘’가 박진감 선사한다
D-50. 제 17회 인천 아시안게임이 코앞으로 바짝 다가왔다.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로 몸과 마음이 지치는 요즘 같은 때야말로 박진감 넘치는 스포츠 경기가 기다려진다.



인천 시청 앞에 위치해 있는 ‘티쏘(TISSOT)’의 카운트다운 시계가 2014년 9월 19일 열릴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까지 D-day 50을 돌파하면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에 인천 아시안게임 공식 타임키퍼인 스위스 시계 브랜드 ‘티쏘’는 최첨단 기술로 발 빠르게 준비를 마치고 있다.



‘티쏘’의 시간 측정 팀은 이미 모든 세팅을 끝내고 49개의 경기 장소에서 1만 3000여명의 운동선수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축제이자 세계적인 축제인 아시안게임을 위해 최신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티쏘’는 아시안게임을 기념해 특별한 컬렉션을 출시하기도 했다. 스포츠 이벤트의 역동성을 반영했을 뿐만 아니라 ‘티쏘’의 정확성과 기술력을 고스란히 담았다. 특히 독특한 디자인과 함께 클래식하면서도 스포티한 디자인까지 다채로운 구성이 돋보인다.



인천 아시안게임 개최 전 신사동 가로수길 및 신세계 인천점 내에서 열리는 팝업스토어를 통해 ‘티쏘’를 만나볼 수 있다. 오는 8월 9일부터 2개월간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운영되는 팝업스토어에서는 핫한 셀러브리티를 만날 수 있으며, 가수 박재범의 싸인회 및 시착 행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티쏘’의 프랑소아즈 띠에보(Franois Thibaud) 회장은 “2014 인천 아시아경기 대회조직위원회(IAGOC)와 함께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기존의 어느 대회보다도 화려하고 특별한 이벤트로 장식될 것이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티쏘’는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정확함을 충족시키는 손목시계를 탄생시켜 온 브랜드로 MotoGP, FIM Superbike, FIBA, AFL와 RBS 6 Nations 럭비, 사이클, 펜싱 및 아이스하키 세계 선수권 대회의 공식 파트너이자 타임 키퍼로 선정돼 이름을 알려왔다. 전 세계 160개 이상의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전통을 기반으로 한 혁신(Innovators by Tradition)’이라는 슬로건으로 ‘티쏘’의 핵심 가치를 표현하고 있다.


<사진=티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