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함과 귀요움의 불꽃 튀는 대결이 펼쳐졌다. 지난 8월 6일 방송된 FashionN ‘팔로우미 시즌3’에서 톱모델 송경아와 진정선이 레드 립 메이크업의 비법을 공개하며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MC 송경아는 장윤주, 한혜진 등 국내 톱모델이 소속된 E모델 에이전시를 깜짝 방문해 모델들의 평소 패션과 뷰티를 소개했다. 지난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시즌2의 우승자이자 현재 패션, 뷰티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진정선이 자신의 파우치를 공개해 데일리 메이크업룩에 관한 팁을 털어놨다.



이날 송경아와 진정선은 메이크업 브랜드 ‘메이블린 뉴욕(Maybelline New York)’의 ‘립 폴리쉬 바이 컬러 센세이셔널’의 시그니처 스칼렛 POP6를 소개하며 메이크업 비법을 공개했다.


닮은 꼴 톱모델 송경아 VS 진정선, 레드 립 대결 ‘섹시하거나 귀엽거나’


진정선의 파우치 속 뷰티 아이템은 또렷하면서도 선명한 눈매를 완성할 수 있는 아이라이너, 촉촉한 립의 완성을 위한 립밤, 촬영 후 짙은 메이크업을 가릴 수 있는 선글라스와 더불어 메이크업 포인트로 레드 립 컬러의 제품이 들어 있었다.


평소 즐겨 하는 메이크업 룩에 대해 묻자 진정선은 “립에 포인트를 주는 것”이라고 답하며 입술 안쪽에 레드 컬러를 바르고 누드 컬러를 이용해 자연스럽게 입술이 물든 듯 컬러를 펴바르는 팁을 공개했다. 이어 진정선은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마치 꽃잎이 물든 듯한 로맨틱한 립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닮은 꼴 톱모델 송경아 VS 진정선, 레드 립 대결 ‘섹시하거나 귀엽거나’


평소 레드 립을 즐겨 하는 송경아 또한 자신만의 레드 립 연출 노하우를 공개했다. 송경아는 “같은 컬러를 입술 전체에 3번 정도 덧발라 선명한 컬러가 돋보이게 하는 것이 포인트”라고 밝혔다.



송경아, 진정선이 선택한 제품은 메이블린 뉴욕의 ‘립 폴리쉬 바이 컬러 센세이셔널’로 1번 발랐을 때는 틴트처럼, 2번 덧바르면 립글로스처럼, 3번 덧발랐을 때에는 립스틱처럼 발색이 되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 하나로 립밤, 립글로스, 립스틱의 효과를 경험할 수 있는 신개념 ‘리퀴드 립스틱’이다.


<사진=FashionN ‘팔로우미 시즌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