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절정인 8월, 바다나 워터파크를 찾는 사람만큼이나 더위를 피해 한강 또는 산으로 향하는 사람도 늘고 있다. 이렇게 주말을 맞아 한강에서 러닝을 하거나 시원한 바람과 그늘이 있는 산을 찾을 계획이 있는 사람들을 위해 라푸마가 여름 주말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바람도 막고 핏도 살리는 세련된 러닝 패션
무더운 여름 주말, TPO별 아웃도어 스타일링
여름철에는 단순히 걷는 것보다, 달리기와 같은 움직임을 통해 땀을 배출시킴으로써 몸의 온도를 낮추는 것도 더위를 물리치는 방법 중 하나다. 이에 러닝을 할 때는 차디찬 강바람을 막아주는 방풍 재킷과 활동적인 움직임을 위한 가벼운 러닝화 착용이 필수다.
라푸마 윈드자켓은 경량 고밀도 방풍 소재인 LXT WIND TECH 기능성 원단을 사용해 외부의 바람을 막아주는 동시에 신체의 쾌적함을 유지시켜준다. 또한 초경량 패커블 제품으로, 휴대가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라푸마 멀티화는 도심과 근거리 아웃도어 활동이 가능한데, 향균 및 향취 기능이 있는 오솔라이트 인솔의 사용으로 장시간 달려도 쾌적함을 유지, 4D CELL 미드솔은 내구성이 크게 향상되어 발 피로도가 감소하는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러닝 시 여성의 경우, 트레이닝 팬츠보다는 신축성이 좋은 레깅스를 착용하면 편안함은 물론 보다 멋진 S라인을 뽐낼 수 있음을 기억하자. 라푸마에서 선보인 7부 레깅스는 폴리우레탄이 함유된 스트레치 원사를 사용해 활동성을 극대화 시킨 제품이다. 레깅스만 입기 부담스러워 하는 여성을 위해 스커트를 레이어드했으며, 허리에 밴딩 처리를 해 사이즈에 상관없이 착용 가능하다.

▶일상에서 입어도 손색 없는 트렌디한 아웃도어 패션
무더운 여름 주말, TPO별 아웃도어 스타일링
최근에는 ‘등산복 브랜드에서 나온 옷이 맞나?’라는 의문이 들 정도로, 일상복으로도 손색없는 아웃도어 제품들이 봇물처럼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리고 등산을 할 때는 스타일도 중요하지만, 배출된 땀을 즉각적으로 건조시켜주는 드라이 기능과 산행 내내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쿨링 기능을 충족하는 아이템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라푸마 팬츠 역시 체크배색과 아웃포켓 장식이 돋보이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폴리우레탄 소재를 적용해 활동성을 극대화시켜 산에서는 물론 데일리 룩 아이템으로도 손색 없다.

한편, 평평한 길을 질주하는 러닝과 달리 등산은 가파른 경사를 올라야 하기 때문에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는 운동화 선택이 중요하다. 라푸마에서 내놓은 운동화는 일상생활 및 아웃도어 활동 시에 적합한 제품으로, 한국 지형에 맞춘 비브람 메가 그립 아웃솔을 사용해 어느 장소에서든 미끄러지는 것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 특징이다.


<이미지제공=라푸마(Lafu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