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이해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는 한 해의 감사한 마음을 담을 수 있는 다양한 선물 세트를 판매한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부페 레스토랑 테라스에서는 8월 25일부터 9월 10일까지 주중(일~목) 점심 및 저녁 부페 이용권 10매를 40만원에 판매한다. 기존 비용보다 약 45% 할인된 금액으로,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용권은 호텔 프론트 데스크와 레스토랑에서 구매할 수 있다.
더 델리에서는 8월 20일부터 9월 9일까지 햄퍼 전문가가 한 해 동안 고객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식료품을 엄선한 햄퍼 세트를 판매한다. 햄퍼 세트는 실속형부터 고급형까지 총 6가지 종류로 구성돼 선택의 폭을 보다 넓혔다. 모든 햄퍼 세트는 와인 또는 차, 그리고 그와 곁들여 즐기기에 좋은 식료품으로 조화롭게 구성돼 있다.
특히 스파클링 와인 & 고메 햄퍼 세트는 한가위의 보름달을 닮은듯 모든 구성품을 골드 색상으로 통일해 재미를 더했다. 드라이한 맛의 보테가 골드 스파클링 와인(Bottega Gold Sparkling Wine)과 잘 어울리는 다양한 홈메이드 초콜릿, 비스킷, 올리브 등으로 구성되어 다른 요소를 추가하지 않고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햄퍼이다. 이 외에 그랜드 햄퍼, 티 & 쿠키 햄퍼, 허브티 & 홈메이드 햄퍼, 와인 햄퍼, 이탈리안 피스트 햄퍼도 선택할 수 있다. 햄퍼 가격은 16만원부터 34만원까지다. (세금 포함)
와인 애호가라면 8월 20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그랜드 와인 세일을 이용해보자. 한 해 동안 가장 판매율이 좋았던 와인 82종을 최대 6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와인 세일 기간 동안에는 국제 와인 챌린지에서 인정받은 화이트 와인인 가비아노 피노 그리지오(Gabbiano Pinot Grigio), ‘신의 물방울’에서 영국 왕실이 사랑하는 은둔의 명주로 평한바 있는 피노누아 드 푸르카리(Pinot Noir de Purcari), 세계적으로 유명한 와인 평론가인 로버트 파커에게 높은 점수를 받은 다수의 와인들이 판매될 예정이다. 다인 앳 하얏트 회원이라면 10% 포인트 적립도 받을 수 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추석 선물 세트 '풍성'
김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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