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세부, 터질듯말듯 특급S라인 ‘비키니유혹’


시선을 둘 곳이 없다. 모델 겸 배우 클라라가 필리핀 세부를 배경으로 섹시한 수영복 자태를 공개했다.



지난 12일, 클라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필리핀 세부의 추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골드 메탈 디테일의 화이트 비키니를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했다. 특히 왼쪽 골반의 문신과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복근이 돋보였다. 클라라의 청순발랄한 미소가 세부 햇살보다 더 눈부셨다.



클라라는 12일 방송된 KBS 쿨FM ‘조정치 장동민의 두시’에서 세부 비키니 사진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클라라는 “프로그램 촬영차 세부에 다녀왔다. 그곳에서 열심히 관리한 몸매를 찍어 SNS에 올렸다.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클라라의 사진을 본 장동민, 조정치는 “화보 아니냐?”고 물었고 이에 클라라는 “B컷들이 오히려 잘 나올 때가 많다. 보정 없었다”고 털어놔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



3일 전, 클라라는 제주도 여행을 기념한 사진도 게재한 바 있다. 그녀는 지난 9일 수영장 안에서 찍은 함께 “드디어 제주도 햇살. Clara in Jeju”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에서 클라라는 금방이라도 끊어질 듯 아찔한 블랙 모노키니 사이로 우월한 S라인을 뽐냈다. 시원하게 올려 묶은 헤어스타일이 그녀의 미소를 더욱 빛나보이게 했다.


클라라 세부, 터질듯말듯 특급S라인 ‘비키니유혹’


한편, 클라라는 최근 배우 조여정과 출연한 영화 ‘워킹걸’ 촬영을 마쳤다. 그녀는 오는 16일 첫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패션왕 코리아’ 시즌2에 출연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클라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