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처럼 널 사랑해'장나라 공항패션, 블랙 앤 화이트로 차분한 매력 뽐내
배우 장나라가 MBC 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서 재벌 2세인 장혁과의 우여곡절 많은 결혼 생활을 선보이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와 함께 수수하면서도 러블리한 패션을 선보이는 장나라의 스타일링은 일반 여성들이 참고할만한 실용성을 갖춰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2회 방송에서는 에서는 교통사고로 유산한 장나라가 장혁과의 가슴 아픈 이별을 하며 보는 이들까지 안타깝게 했다. 이에 최진혁의 제안을 받아들여 인생의 2막을 준비하기 위해 파리로 떠나게 되는데, 장나라는 이를 담은 공항 장면에서 무덤덤한 블랙 앤 화이트 패션을 선보였다.

장나라는 블랙 앤 화이트 공항 패션을 통해 이별의 슬픔을 딛고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담담하고 차분하게 표현했다.
'운명처럼 널 사랑해'장나라 공항패션, 블랙 앤 화이트로 차분한 매력 뽐내
▶브랜드:장나라가 착용한 아이템은 잇미샤(it MICHAA)의 블랙 블라우스와 화이트 롱 스커트이다. 잇미샤의 블랙 블라우스는 여성스러운 디자인에 블랙의 시크한 매력이 있어 다양한 아이템과 함께 매치할 수 있는 멀티 아이템. 함께 착용한 잇미샤의 롱 스커트는 아랫 부분은 블랙, 윗 부분은 화이트 컬러가 배색돼 모던한 느낌을 주며, 쉬폰 소재가 한 층 더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낸다.
<이미지제공=잇미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