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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입으면 운동복도 패션이 된다. 지난 13일,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7회에서 추리소설작가 장재열 역을 맡은 배우 조인성이 세련된 트레이닝룩을 선보였다.
이날 조인성은 칼라 디테일이 유니크한 트레이닝 재킷과 레깅스 형태의 트레이닝 팬츠를 매치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는 밝은 색상의 모던한 워킹화로 포인트를 줘 전체적인 룩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스타일링TIP : 운동할 때도 트렌디하게 ‘절개 디테일 트레이닝 재킷’
운동의 목적이 건강일지라도 스타일은 포기할 수 없다. 가을의 선선한 날씨에 어울리는 카키 컬러 트레이닝복으로 패셔너블함을 놓치지 말자. 조인성처럼 무거운 톤의 재킷과 트레이닝 팬츠를 매치했다면 유니크한 컬러의 운동화를 선택해 경쾌함을 더해보자. 감각적인 패턴의 손수건을 손목 또는 넥 라인에 두른다면 더욱 스타일리시한 트레이닝룩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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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가격 : 조인성이 선보인 절개 디테일 트레이닝 재킷은 ‘블랙야크’의 제품으로 가격은 24만 원이다.
한편, 이날 SBS ‘괜찮아 사랑이야’에서는 장재열과 지해수(공효진 분)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했다. 이날 방송은 9.8%(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SBS ‘괜찮아 사랑이야’, 블랙야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