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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101마리 달마시안’의 주인공 같았다. 배우 공효진(지해수 역)이 지난 8월 2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9회에서 고혹적인 원피스를 선보였다.
모델 핏이 도드라졌다. 이날 공효진은 화이트와 블랙 컬러의 도트 패턴이 돋보이는 원피스를 착용해 환상적인 몸매를 과시했다. 플레어 디테일의 원피스에 그녀는 블랙 벨트로 날씬한 허리 라인을 살려 포인트를 줬다. 여기에 블랙 포인트체인 백으로 컬러를 통일해 차가운 도시 여성의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스타일링TIP : 시크하면서도 유니크한 ‘패턴 원피스’
단조로운 패션 아이템이 지겹다면 가끔은 화려한 패턴 원피스를 착용해보는 것은 어떨까. 공효진이 착용한 원피스처럼 모던한 컬러의 패턴 원피스라면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낼 수 있을 것이다. 특히 핏이 알맞은 원피스라면 더욱 섹시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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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가격 : 공효진이 선보인 패턴 원피스는 ‘끌로에’의 제품이다.
한편, 이날 방송된 ‘괜찮아, 사랑이야’에서는 특별한 밤을 보낸 재열(조인성 분)과 해수가 적극적으로 서로를 대한다. 수광(이광수 분)은 소녀(이성경 분)에게 진심을 표현하면서 마지막이라며 그녀를 보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사진=SBS ‘괜찮아, 사랑이야’, 끌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