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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둘째’
‘조각미남’ 아내의 미모는 둘째를 낳아도 여전했다. 배우 장동건의 부인 배우 고소영이 둘째 출산 후 처음으로 방송에 모습을 드러냈다.
22일, SBS ‘좋은 아침’ 측은 “경쟁이 치열하기로 소문난 패션계에서 당당히 성공한 여성 리더가 있다. 늦은 나이에 시작했지만, 어느덧 대한민국 톱스타들의 패션을 주도하며 유행을 선도하고 있는 이혜경 대표의 오늘이 있기까지 이겨낸 수많은 고비의 순간과 성공 스토리를 만나본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고소영과의 특별한 만남도 단독 공개될 예정이다. 이혜경 대표와 평소 절친한 사이인 패셔니스타 고소영과 스타일리스트 정윤기가 뭉쳤다. 20년째 남다른 우정을 자랑하는 그들은 잊지 못할 에피소드를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고소영은 출산 이후에도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비법을 털어놓을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방송이 두 아이의 엄마가 된 고소영의 육아법과 교육 철학을 알아볼 수 있는 기회다. 선배 엄마 이혜경의 육아 조언까지 더해진 특별한 현장이 안방극장에 곧 도착한다.
한편, 대한민국에서 최고 비싼 오피스텔에서 럭셔리한 삶을 살고 있는 이혜경 대표는 옷장만 3개다. 더불어 700켤레가 넘는 명품 구두와 값을 매길 수 없다는 19세기 엔틱 가구까지 소유하고 있다. 스타들도 탐낸다는 화려한 드레스가 가득한 드레스 룸도 공개될 예정이라 네티즌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혜경 대표는 시청자들을 위해 간편하면서도 센스 있게 코디할 수 있는 팁까지 선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고소영과 정윤기, 이혜경이 출연하는 SBS ‘여유만만’은 오는 26일 방송된다.
<사진=지토패밀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