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키김 아들 테오, 생후 16개월에 화보 모델 데뷔
리키김이 16개월된 아들 태오와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리빙매거진 레몬트리는 25일 리키김과 아들 태오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태오는 북유럽 라이프 스타일의 감성을 담은 스칸디 스타일을 선보였으며, 리키김은 모델 특유의 포스를 뽐냈다.

이번 촬영은 유아복 및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모이몰른(moimoln)과 함께 진행되었다. 모이몰른은 ‘안녕 구름’이라는 핀란드어와 스웨덴어의 합성어로 자연친화적이고 정서적 교감을 중시하는 북유럽 라이프스타일의 감성을 담은 브랜드다.


이날 화보 촬영현장에 함께 동행한 브랜드 관계자는 “16개월 태오가 낯선 카메라 앞에서도 예쁘게 웃고 밝은 표정을 보여주는걸 보면 영화배우인 아빠를 꼭 닮은 것 같다”며“최근 스칸디 육아법이 뜨고 있는데, 태오는 스칸디 스타일과 잘 어울리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태오는 SBS ‘오 마이 베이비’를 통해 폭풍 먹방, 모델 포스 등을 선보이고 있다. 리키김과 아들 태오의 화보와 인터뷰는 레몬트리 9월호와 레몬트리 홈페이지를 통해 볼 수 있다.

<이미지제공=레몬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