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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THE 태티서’에서는 걸그룹 소녀시대의 태연과 서현, 티파니가 출연해 티파니의 집을 방문했다. 티파니의 집은 내부가 자세히 공개되지는 않았으나 고급 호텔을 연상케 하는 대규모 저택이었다. 대형 야외 수영장은 물론 화려한 정원까지 카메라에 담겨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태티서’ 멤버들은 티파니의 집에서 수영장을 바라모며 오랜만의 여유를 만끽했다. 수다 삼매경에 빠진 태티서 멤버 중 서현은 “원래는 공연만 하고 여유가 없었는데 이렇게 쉴 수 있어 정말 좋다”며, “오늘부터 여기가 내 집이다. 너무 편하다”라고 말해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에 티파니는 “꼭 너네 집에 온 것 같다”며 장난스럽게 말하자 서현은 “Oh! It’s my home”이라며 응수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이날 첫 방송한 ‘THE 태티서’는 태티서의 스타일리시한 패션과 메이크업은 물론 쇼핑과 여행과 수다까지, 사랑스러운 일상이 펼쳐지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사진=온스타일 ‘더 태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