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사랑이야’ 공효진 패션, 점점 더 예뻐지는 비결

사랑을 하면 예뻐진다더니, 그녀를 두고 하는 말일까. 지난 8월 2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12회에서 배우 조인성과 달콤한 연애를 이어가고 있는 공효진(지해수 역)이 러블리한 체크 블라우스로 여성미를 물씬 풍겼다.

이날 공효진은 높게 묶어 올린 헤어스타일과 깊게 파인 V넥 블라우스로 목선을 시원히 드러냈다. 특히 블라우스의 체크 패턴은 자유분방하면서도 편안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그녀 특유의 유니크한 감성이 잘 표현됐다.

▶스타일링TIP : 올가을 머스트해브 잇템 ‘체크’

화사한 컬러뿐만 아니라 감각적인 패턴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효진이 연출한 홈웨어룩처럼 편안하면서도 세련미가 돋보이는 스타일링을 연출하고 싶다면, 체크 패턴을 활용해보는 것이 어떨까. 여기에 브이넥라인과 루즈핏, 7부 소매 등의 디자인을 적절히 활용해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듯한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을 연출해보자.

▶브랜드&가격 : 공효진이 입은 블라우스는 ‘세컨플로어’의 제품으로 가격은 25만 원대이다.

한편, 이날 ‘괜찮아 사랑이야’에서는 박수광(이광수 분)이 투렛증후군을 딛고 오소녀(이성경 분)와의 첫 키스에 성공했다.

<사진=SBS ‘괜찮아 사랑이야’, 세컨플로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