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정원’ 정유미 원피스, 섹시한 듯 단아한 듯 ‘시스루’
정유미가 ‘가을 여신’의 포스를 물씬 풍겼다. 지난 8월 27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 112회에서 배우 정유미(서윤주 역)는 은은한 시스루 패턴 원피스를 선보였다.



이날 정유미가 입은 원피스는 블랙 타탄체크가 은은한 시스루 소재와 어우러져 섹시하면서도 단아한 느낌을 동시에 공존시켰다. 특히 원피스 하단의 플리츠스커트가 정유미의 여성미를 극대화했다.



▶스타일링TIP : 섹시한 플리츠원피스


정유미의 원피스 스타일링은 과하지 않으면서도 세련미를 풍겼다. 청순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으로 대표되던 ‘플리츠원피스’가 시스루와 만나 섹시한 매력까지 어필했다. 화려한 아이템을 더하기 보다는 정유미처럼 차분하고 로맨틱한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연출한다면 그윽한 가을 분위기 역시 한껏 자아낼 수 있을 것이다.


‘엄마의 정원’ 정유미 원피스, 섹시한 듯 단아한 듯 ‘시스루’


▶브랜드&가격 : 정유미가 입은 원피스는 ‘닥스 레이디스’의 제품으로 가격은 64만 원대이다.



한편, 28일 방송된 ‘엄마의 정원’ 113회에서는 서윤주가 시어머니 경숙(김창숙 분)의 만행을 참다못해 결국 기준(최태준 분)에게 이혼을 요청하는 모습이 그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MBC ‘엄마의 정원’, 닥스 레이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