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있다’ 최윤영 패션, 단조로움 탈피한 ‘캐주얼룩의 정석’



이만큼 스타일리시한 캐주얼룩이 있을까. 지난 8월 28일 방송된 KBS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 59회에서 배우 최윤영(고양순 역)이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감각을 살린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그녀의 귀여운 외모와 더욱 잘 어우러졌다. 이날 최윤영은 화려한 패턴의 노칼라 집업과 데님팬츠를 매치해 활기찬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그레이 컬러가 배색된 스니커즈를 착용해 스포티한 느낌을 가미했다. 특히 스카이 블루 컬러의 스퀘어백이 그녀의 스타일링을 더욱 세련되게 만들었다.



▶스타일링TIP : 예사롭지 않은 믹스매치 ‘여성 캐주얼룩’


주로 편한 아이템을 활용하는 이들이라면 극중 최윤영의 스타일링을 살펴보는 것은 어떨까. 밋밋하지 않은 패턴의 집업과 스니커즈를 착용한다면 패셔너블한 면모를 과시할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 독특한 컬러의 토트백을 매치해 더욱 유니크한 캐주얼룩을 완성해보자.


‘고양이는 있다’ 최윤영 패션, 단조로움 탈피한 ‘캐주얼룩의 정석’


▶브랜드&가격 : 최윤영이 선보인 스카이블루 스퀘어백은 ‘빈폴’의 제품으로 38만 원대, 그레이 배색 스니커즈는 ‘슈콤마보니’의 제품으로 27만 8000원대이다.



한편, 이날 방송된 ‘고양이는 있다’에서는 양순이 자신을 구해준 고양이 작가를 찾으려고 한다. 모든 진실을 알고 있는 성일(최민 분)은 고모부가 왜 거짓말을 하는지 의아하기만 하는 장면이 그려지며, 24.1% (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KBS ‘고양이는 있다’, 빈폴, 슈콤마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