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공식 입장, 최자와 설리처럼 미루나

‘손호영 공식입장’


룹 god의 멤버 손호영이 신인가수 아미와의 열애설에 부인하며, 가수 다이나믹 듀오의 최자와 에프엑스의 설리를 떠오르게 했다. 앞서 9월 1일 한 매체는 "손호영과 아미가 선후배 사이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해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자전거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며 "두 사람이 같은 소속사 식구로 처음 만나 볼링, 등산 등을 즐기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손호영과 아미는 같은 소속사 식구이자 가수 선후배로서 조언과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아미는 손호영이 힘들 때 버팀목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손호영 소속사 MMO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지난 9월 1일 한 매체를 통해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 손호영과 아미는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편, 최자와 설리는 지난해부터 계속해서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부인해왔으며, 결국 지난 8월 19일연인 사이를 인정했다.


<사진=씨제이이엔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