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발견’ 윤진이 패션, 자꾸만 손이 가는 ‘깜찍’ 원피스
 깜찍한 홈웨어룩이었다. 지난 8월 26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 4회에서 배우 윤진이(안아림 역)는 로봇 프린팅의 화이트 원피스로 캐주얼한 홈웨어룩을 연출했다.



이날 윤진이가 입은 원피스는 소매와 가슴 부분에 감각적인 프린팅이 더해져 더욱 멋스러웠다. 에스닉 패턴 등의 다채로운 무늬가 조화를 이뤄 로봇 형태를 이루거나 걸리시한 자수의 느낌을 나타내 유니크했다.



▶스타일링TIP : 데일리룩 활용도 200% ‘박시한 원피스’


박시한 원피스라면 자꾸 손이 가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윤진이가 입은 원피스는 가슴의 깜찍한 프린팅은 물론 루즈핏의 실루엣이 귀여운 느낌을 한껏 나타냈다. 여기에 머리를 묶어 올려 한층 어려보이는 느낌을 가미하거나 숏팬츠, 레깅스 등의 슬림한 하의와 매치해 캐주얼한 분위기를 나타내보자. 또는 원피스로 연출해 감각적인 양말로 포인트를 준다면 스타일리시한 데일리룩을 연출할 수 있다.


‘연애의 발견’ 윤진이 패션, 자꾸만 손이 가는 ‘깜찍’ 원피스


▶브랜드&가격 : 윤진이가 입은 원피스는 ‘타스타스’의 제품으로 가격은 17만 원대이다.



한편, 홈페이지에 공개된 ‘연애의 발견’ 예고편에 따르면 9월 1일 방송될 5회에서는 하진(성준 분)만 걱정하는 여름(정유미 분)을 보며 애가 타는 태하(에릭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태하는 혼란스러운 마음에 회식자리에서 여름에게 기습 고백을 시도하며, 아림은 호감이 있는 하진에게 여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사진=KBS2 ‘연애의 발견’, 타스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