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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MBC 수목미니시리즈 <운명처럼 널 사랑해>의 종방연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주연배우와 제작진들이 모두 참석해 고기파티를 벌였고, <운명처럼 널 사랑해> 마지막회를 함께 본방사수하며 길었던 여정을 마무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우들은 건과 미영, 다니엘과 세라가 아닌 이제 다시 본래 자신의 모습으로 돌아온 모습이었다.
한편, <운명처럼 널 사랑해>의 후속으로는 가슴이 이끄는 특별한 사랑에 빠지게 되는 한 남자와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내 생애 봄날>이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아이엠비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