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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청춘 라오스 여행’
힐링의 느낌을 전해줄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3탄 ‘꽃보다 청춘’(이하 ‘꽃청춘’) 라오스 여행기가 오늘 첫 방송된다.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로 스타 반열에 오른 배우 유연석, 손호준, B1A4 멤버 바로가 역대 최연소 평균 연령인 27세로 전작과 어떻게 차별화를 둘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꽃청춘’을 공동 연출한 나영석 PD와 신효정 PD는 “유연석, 손호준, 바로와 함께 여행해 보니 이들 모두 우리가 예상하고 있던 캐릭터를 완벽하게 빗겨나가 시청자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특히 ‘꽃청춘’이 향한 동남아시아 라오스는 ‘배낭 여행자들의 성지’라고 손꼽히는 곳으로 ‘뉴욕타임스’지가 2년 연속 ‘꼭 가봐야 할 여행지’로 선정한 바 있다. 또한 값싼 물가 덕분에 ‘꽃청춘’ 멤버들도 6박 8일간의 여정 동안 72만원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유연석, 손호준, 바로의 열정 가득한 풋풋한 ‘꽃청춘’ 라오스 배낭 여행기는 9월 12일 밤 9시 50분 tvN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tvN ‘꽃보다 청춘’ 라오스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