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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점주는 "불소식당 고기의 씹는 맛과 양념맛이 남달랐다."라며 "알고 보니 본사에서 고기를 직접 공급하고, 양념도 직접 공급해주는 것이었다."라고 소개했다.
양념이 특수개발된것이 특징적이다.
신 점주는 "양념속에 연육제와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았다."고 강조했다.
또 창업시 어려움에 대해 신 점주는 "창업자금이 다소 부족했는데, 본사의 추천으로 외환은행 창업자금 지원을 받아 금리도 저렴하게 오픈하게 됐다."라며 "처음 하는 장사라 어려움이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본사의 지원시스템으로 손쉽게 가능했다."고 말했다.
신 점주는 "아들의 소개로 창업에 도전한것이 잘한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불소식당>은 고객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것을 우선으로 두고 사업 전 원육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수급의 안정성 확보는 물론 가맹점주에게 주는 고기의 품질을 높이는 것과 동시에 단가를 최대한 낮췄다.
또 매장 홀에 ‘정직한 양심 저울’을 설치해 제공하는 고기 중량을 손님이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중량이 맞지 않으면 100% 환불해주는 방침이다. 이 역시 신뢰도를 높이는 데 한몫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