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전문 프랜차이즈 '진이찬방'의 배시아(35 ·여) 창1동점은 맛있는 반찬요리를 책임지는 남편과 매장홀 서비스를 운영하는 아내가 함께 하는 부부형 반찬전문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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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진이찬방 |
창1동 점주는 "출산전까지 보험관련 교육일을 했고, 남편분은 엔지니어 관련 업무를 진행했다."라며 "창업은 이번이 첫도전이다."고 말했다.
이들 부분은 사전조사를 6개월정도 진행했다.
처음부터 반찬가게를 찾아 본게 아니라 여러 창업 아이템을 고민하다가 반찬가게가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하다고 판단하고 반찬가게 업종을 직접 찾아보기 시작한것이 이들과의 인연 첫단추이다.
창1동 점주는 가맹본부 진이찬방 이석현 대표의 다년간 노하우와 함께 본사에서 지원해주는 '창업보증제'를 믿고 창업하게 됐다는 것.
점포 입지선정 과정에서 배 점주는 "가게자리를 알아보고 계약을 진행하려고 계획해서 기존에 가족이 창업을 하고 있는 상권에 가게 자리를 알아보던중에 현장 매장 자리를 본사에서 추천해줘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창업이후 만족한 점에 대해 "열심히 준비해서 반찬가게 오픈 했던날과 저의 매장 반찬을 구입해 드셔서 보시고 맛있다고 다시 들려주는 고객님을 만날때 기분이 정말 좋아요."라고 덧붙였다.
배 점주는 "과거 직장 생활시절에 창업을 해야겠다! 내 가게를 내보겠다!"라는 생각을 이켜내야 창업이 가능하다."라며 "정말 창업할 마음이 있다면 결단을 내리고 처음 시작이 어렵지 일단 시작을 하면 투자를 했기도 하고 준비과정이 철저하면 열심히 운영하게 되는것 같아요."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