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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10kg 감량’
자체적으로 초식동물 식단을 추구 한 지 약 30일 만에 명품 글래머 몸매를 소유했다. 신곡 ‘손대지마’를 발표한 가수 에일리가 한 달 만에 무려 10kg 감량에 성공했다.
지난 25일, 에일리는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매거진(Magazin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쇼케이스와 함께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에일리는 다이어트로 한 달 만에 10kg을 감량한 사실을 밝혔다.
이에 대해 에일리는 “살을 빼면서 노래 연습을 하는 것이 정말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식단조절로 다이어트를 했다. 하루에 500칼로리를 먹었다. 단백질과 야채 드링크 두 컵, 과일로 한 끼를 준비했다. 그렇게 하루에 두 끼를 해결했다”며 “운동은 따로 안 했다. 안무연습에 에너지가 많이 소비된다. 한 달동안 약 10kg 정도를 감량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에일리의 신곡 ‘손대지마’는 처음부터 시작되는 강렬한 피아노 라인과 에일리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인상적인 곡이다. 더불어 귓가를 사로잡는 브릿팝 스타일의 락 멜로디와 남자에게 배신당한 여자의 마음을 직접적으로 전한 가사가 주목할 만하다. 또한 에일리의 쇼케이스는 오는 29일 오후 6시, 11시 MBC뮤직에서 방송된다.
<사진=‘손대지마’ 뮤직비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