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손대지마, 청개구리처럼 손대고픈 ‘글래머유혹’


‘에일리 손대지마’


손 대고 싶은 글래머 몸매였다. 가수 에일리가 신곡 ‘손대지마’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25일, 에일리는 세 번째 미니앨범 ‘매거진(Magazine)’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각종 음원사이트 및 공식 유튜브를 통해 타이틀곡 ‘손대지마’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뮤직비디오 속 에일리는 컴백을 앞두고 다이어트로 10㎏을 감량해 한층 성숙하고 세련된 미모를 선보였다. 또 초미니 밀착의상을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앨범 쇼케이스에서 에일리는 앨범을 준비하며 가장 힘들었던 점으로 다이어트를 꼽았다. 그녀는 “하루에 500칼로리를 먹으면서 조절을 했다. 소고기, 닭가슴살 등 단백질과 야채 드링크 두 컵, 과일로 한 끼를 준비했다. 그렇게 하루에 두 끼를 해결했다”며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더불어 에일리는 “살을 빼면서 노래를 연습하는 것이 가장 힘들었다. 매일 쓰러질 것 같았는데 진짜 쓰러지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에일리의 신곡 ‘손대지마’는 처음부터 시작되는 강렬한 피아노 라인과 에일리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인상적인 곡이다. 더불어 귓가를 사로잡는 브릿팝 스타일의 락 멜로디와 남자에게 배신당한 여자의 마음을 직접적으로 전한 가사가 주목할 만하다. 또한에일리의 쇼케이스는 오는 29일 오후 6시, 11시 MBC뮤직에서 방송된다.


<사진=‘손대지마’ 뮤직비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