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 송윤아 패션, 가을시즌 트렌치코트룩의 정석
라운관에도 가을이 찾아왔다. 매주말, 가슴 아픈 스토리와 명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MBC 주말드라마 ‘마마’의 송윤아는 트렌치코트로 가을 감성을 한껏 드러냈다.



‘마마’에서 고급스러우면서도 단아한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는 송윤아는 일명 ‘젠틀 우먼’ 스타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매료시키고 있다. 특히 최근 그녀가 선보인 트렌치코트룩은 그녀의 우아한 매력을 어필하는 데 제격이었다.



▶스타일링TIP : 올가을, 트렌치코트 활용법


트렌치코트는 그 하나만으로도 트렌디하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내지만 함께 매치하는 아이템에 따라 다양한 매력을 자아낸다. 송윤아처럼 ‘젠틀 우먼’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싶다면, 깔끔한 화이트 컬러의 이너나 톤 다운된 하의를 매치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기에 짙은 그린 톤의 레더백을 센스 있게 매치해 세련된 시크룩을 완성해보자.


‘마마’ 송윤아 패션, 가을시즌 트렌치코트룩의 정석


▶브랜드 : 송윤아가 입은 트렌치코트와 레더백은 ‘조르쥬 레쉬’의 제품으로 프렌치시크 스타일의 정석을 보여준다.



한편, 지난 28일 방송된 ‘마마’ 18회에서는 모든 사실을 알게 된 그루(윤찬영 분)가 캐나다로 떠나자며 승희(송윤아 분)를 안고 오열했다. 지은(문정희 분)은 승희를 향한 분노에 승희가 그루에게 주려고 그려놓은 그림 연화도 깨트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MBC ‘마마’, 조르쥬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