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커피베이가 오는 10월 15일 부산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부산, 경남지역의 성공을 꿈꾸는 예비창업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커피베이는 현재 총 350개 매장 중 13개 매장을 부산시에서 운영하고 있다. 커피베이는 자사만의 특별한 로스팅 시스템, 단기간 내에 매장을 350여개로 확대한 노하우 등을 전국에 알리고 가맹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커피전문점 커피베이, 부산경남지역서 가맹사업 펼친다

그 중에서도 커피베이는 부산, 경남지역의 시장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예비창업자들을 만나 지역 소비트렌드에 맞는 마케팅 방안을 제시하며 가맹전략을 실현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커피베이는 오는 10월 15일(수) 오후 2시 부산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장소는 KTX 부산역 내 회의실 해운대룸에서 진행된다.
커피베이는 이번 부산 사업설명회를 통해 부산, 경남 지역의 커피전문점동향과 커피창업정보, 창업비용 안내 등 예비창업자에게 필요한 창업정보를 전달하고 예비창업자와 1:1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커피베이 창업지원본부장은 "관광지, 항구 등이 어우러진 복합도시인 부산과 경남지역의 소비트렌드와 커피시장동향을 조사해왔다”며 “이를 토대로 예비창업자들에게 알찬 정보를 제공하고 성공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해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이밖에 커피베이의 커피전문점창업, 메뉴개발, 이벤트 소식 등은 커피베이(http://www.coffee-bay.co.kr)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